부적 - 정성과 공경과 믿음, 부계사 법진스님

부적 아미타불의 무량수 무량광 부적의 축적된 기운 정성 빛, 공경 불, 믿음의 불빛

조상의 문중이 신(神)에 문중이라 제 조상(祖上)과 돌아가신 부친(父親)께서도 그랬듯 5세 때 부터 귀신(鬼神)을 보고 자라왔습니다.

사람이 귀신을 보고 싶다고 보는것이 아니옵고 귀신이 사람을 선택해야 귀신을 보는것이오라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는것이 생활이므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고 늘 골 방안에 엎드려 늘 귀신에게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듣게 되었고 마치 어머니의 배위에 엎드린 것처럼 그 고동치는 진동음(振動音)으로 몸이 흔들리는 체험을 통해 소리의 비밀을 알게되었고, 귀신의 존재와 신령(神靈)의 존재를 정확히 알게 되므로 물질(物質)과 비물질(非物質)을 화합하는 방법을 통하여 우주와의 일체감(一體感)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꽃들이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부적(符籍)을 그렸고 나무, 작은 곤충들과 대화를 나누고 죽은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등의 초현상적인 체험들을 수시로 겪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초감각(超感覺)이 비상하게 발달된 탓에 다른이의 고통을 민감하게 전이(轉移)해서 느꼈고 괴로워 해야했습니다. 그 때부터 모든 사람이 겪는 고통(苦痛)의 실체(實體)를 파헤치고 해결(解決)하고자 하는 열망(熱望)으로 어린 가슴을 가득 채운, 진지(眞摯)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십여살이 넘던 어느 날 처음 맡는 꽃향기와 더불어 신'神'이라 부르는 내면(內面)의 목소리로부터 매순간 순간 영적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삶의 본질(本質)에 대한 탐구(探究)의 절박(切迫)함으로 사후(死後)의 세계와 영혼(靈魂)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여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영혼(靈魂)의 모습을 뚜렷이 알게 되면서 그것이 추구해오던 궁극(窮極)이 아니란걸 깨닫고 유체이탈(幽體離脫) 상태에서 다시 육체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도 영성(靈性)에 관한 여러 가지 수행을 하였고 어린 소년시절부터 들어온 내면의 목소리와 더욱 깊이 접속(接續)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면의 여래장'연기(緣起)와 연생법(緣生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우주의 진리(眞理)에 관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기공 수련(氣功修練)과 명상(瞑想)도 병행하였는데 챠크라(Chakra)들이 열리는 체험을 하면서 어린 시절보다 더 선명히 오로라(Aura)를 볼 수 있었고 예지 능력(豫知能力)과 꿈의 예지와 해석 능력(解釋能力), 치유(治癒)와 구마(驅魔) 엑소시즘(exorcism) 퇴마 (退魔) 능력 등이생겨 빙의된 사람들의 빙의를 물리치고 타고난 깊은 힘의 부적(符籍)도 쓰게되었습니다. 15년의 넘는 탁발(托鉢) 수행(修行)과, 정기(精氣)있는 명산(名山)을 돌며 가난과 어려운 사람들의 치유 봉사자(治癒 奉仕者)로 카운셀러 역할을 겸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문제를 비젼(Vision)으로 투시(透視)하게 됐습니다.

근면적 수행 고통을 통하여 미륵불을 알게되었고 이마속 마음에는 음양표시(陰陽表示)가 있는 둥근 지혜안(智慧眼)을 얻게 되었습니다. 봉사자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온갖 다양한 고통(苦痛)의 실체(實體)에 접하면서 고통을 근원적(根源的)으로 해결(解決)해주고 싶은 어린시절의 열망(熱望)과 꿈이 다시 강렬(强烈)히 되살아났습니다.

명산기도와 오랜 수행으로 내면(內面)에서 들리는 영적인 목소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부처님을 알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가르침을 베풀고 이끌어 왔습니다.

어느날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이다.

우리는 태초(太初)부터 하나로 끝없이 변화하는 공성(空性)중도(中道)가 하나임을 증명하신 부처님의 설법을 견성하게 되었고 영적 목소리를 통하여

"너는 '부처님의 실체'제자 로서,

깨달음으로 나선 변화(變化)와 진보(進步)의 길에 들어선 성숙(成熟)한 실체(實體)이다.

두려워하거나 움츠려들지 말아라.

이제 네 앞에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들이 펼쳐져 있다.

넌 그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이 사랑과 대 자비심의 길이기에, 네가 가야할 길이기에 나날이 수행의 고통을 느끼면서 미륵불(彌勒佛) 의견성(見性)을 통하여 커다란 내면 하아트(Heart) 모양의 지혜안(智慧眼)을 발견하고 나날이 정신세계의 발전을 통하여 사람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인당佛의 지혜(智慧)와 법력(法力)에 감탄하였습니다.

육신(肉身)의 모든 경계(境界)가 사라지며 온 우주가 넘나드는, 나와 우주가 구별(區別)이 없는, 창조(創造)의 근원(根源)본체을 부정한 공(空)자리로 돌아가는, 공성(空性) 연기(緣起)와 연생법(緣生法)중도(中道)를 통하여 '나'가 사라져 버린 체험을 하게 되면서 비로소 영혼과 자성(自性)마저 사라져 버린, 연기를 통하여 모든 생(生)을 통해 추구(追求)해 오던 바로 그 해탈(解脫),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Anuttara-samyak-sambodhi) 아눗따라삼먁삼보디(Anuttara-samyak-sambodhi)을 완성(完成)했다는 것을 깨닫고 증득(證得)하게 되었습니다.(사성제(四聖諦)의 해결 사제(四諦)) 그 때 이마에 있던 음양(陰陽 :太極모양)의 지혜안(智慧眼)이 사라지고 미륵불(彌勒佛)처럼 커다란 하아트(Heart) 모양의 지혜안이 새로 생겼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되는 것입니다.

이 하아트 모양의 지혜안은 '자애불(慈愛佛)인 사랑의 부처' '미륵불'(彌勒佛 Maitreya Buddha)을 상징하는 지혜안(智慧眼)입니다.

그로부터 몸을 통해 '깨달음의 빛(佛光 , 創造光線)'이 온 우주로 방사(放射)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그 빛이 중생들의 업장(業障 Karma), 죄(罪)를 소멸(消滅)시켜 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본래 깨끗하지만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것입니다.

전생(前生)을 꿰뚫어 보는 능력, 즉 숙명통(宿命通)과 멀리 떨어진 자의 생각이나 미래를 아는 천안통(天眼通),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타심통(他心通), 중생들의 업장을 꿰뚫어 보는 누진통(漏盡通) 등이 생기면서 사주를 보게되었고 미륵불(彌勒佛)과의 인연(因緣)과 아미타불로서의 수기(授記)받은 연기(緣起)와 소명(召命)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국토의 시작은 미약하나 96년 12月~ 부계사를 창건하게 되었고 정신적 고통 해결이 안되는 실상의 묘한 법을 통하여 부적과 빙의 그리고 소리의 비밀 등을.... 오랜 수행을 통하여 습득하고 세상 한복판으로 가거라" 라는 사랑의 불성의 부처님의 메세지가 주어져 이 컴퓨터 방문을 열게되었습니다.

현재 부계사에서는 미륵불(彌勒佛) 을 모시고 아미타불(阿彌陀佛) 과 함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과 지장보살(地藏菩薩)을 통하여 변화하는 자체(自體 )는 실체(實體 )가 없고 실체가 없는 것은 변화(變化)하는 과정 법신불(法身佛)의 자리(有餘涅槃 境地)에 서서 중생(衆生)을 제도(濟渡)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먼리만리 다니건만 영원한 행복을 찾지 못하고 환멸(幻滅)만 느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삶입니다.

여기 행복을 찾아가는 길잡이가 있습니다.

항상 부처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