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 taste a poem

One hour a day. Taste a poem a day.

시음을 만난 여러분께

저희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기쁨, 슬픔, 사랑, 외로움, 사소한 감정의 변화들이 관심받지 못하게 된것은 언제부터 일까. 언제부터 우린 남들에 대한 관심을 잃고 입맛대로 모든 것을 보게 되었을까.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연습해야할까.

익숙한 것들을 익숙하지 않게 바라보기. 시를 음미하는 것 부터 이 연습을 시작하려 합니다. 3명의 시인들과 함께 시를 만나보세요.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좋아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시를 음미하다는 뜻의 '시음'은 매일 한편의 시만 전달합니다. 저희를 믿어주는 3명의 시인과 함께하고 있고, 매주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첫 번째 버전 출시!! ( 두근두근 )

더 필요한 기능이나 문의할 것이 있다면 개발자 메일로 연락부탁드려요 :)

지음지기 드림

p.s. 시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것들

- 매일 새로운 시 음미하기

- 시인 소개나 시인의 말 읽어보기

- 시집 구매 링크로 이동하기

- 정해진 시간에 알림 받아보기

- 페이스북으로 시 공유하기

- 앨범에 이미지로 저장하기

- 개선사항 문의하기